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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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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종의 기원'을 발표한 찰스 다윈은

이 질문의 답을 찾았다.

 

그는 오랜 세월 이것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끝까지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아니다.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끝까지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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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매우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건 포스베리라는 선수의

점프 모습이었다.

 

멕시코 올림픽대회부터 높이뛰기 선수의

안전을 위해 바닥에 매트를 깔았다.

 

모든 선수들은 예전과 똑같이

몸을 옆으로 해서 바를 뛰어넘었다.

 

그런데 포스베리는 달랐다.

그는 바닥에 매트가 깔린 변화를

다르게 이용했다.

 

그는 옆이 아닌,

몸을 뒤로해서 점프하여 바를 넘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높이뛰기의

한계로 여겼던 2미터의 벽을 쉽게 깼다.

 

결국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매트가 새로 깔리는 변화를 보고

모든 선수들은 예전과 똑같이 적용했다.

 

그러나 포스베리 선수만이

이 변화를 다르게 적용해서

최고의 자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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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지구촌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을 크게 변화시켰다.

 

문화, 쇼핑, 기업, 배달, 인간관계,

교육, 비즈니스 등등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변화는 누구에게나 두렵다.

그런데 이 변화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배달 앱을 만들어 크게 성공한 사람.

재택근무 솔루션을 만들어 성공한 사람.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하여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기업들이

코로나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만들지를 생각하고

실행하여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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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다양하게 변해갈 것이다.

 

그래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겨날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피하지도 말자, 귀찮아하지도 말자.

 

그냥 즐기자. 누리자, 받아들이자.

그럼 누군가에게는 위기이지만,

나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억하자.

변화의 시대에 결국 끝까지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람은

 

가장 강한 사람도 아니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다.

 

출처 : 단희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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