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와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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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사냥꾼
사냥꾼이 참새 사냥을 하는데 평소에는 많았던 참새가 그날 따라 이상하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눈을 까뒤집고 봐도 참새가 보이지 않았다.
날이 저물자 사녕꾼은 사녕을 포기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집 근처 전신주 전깃줄에 참새 한 마리가 얼굴을 찡그리며 달리를 벌리고 앉아 무엇인가 하고 있었다.
사냥꾼은 그 참새라도 잡기 위해 총을 참새를 향해 정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한 줄기 미친 듯한 광풍이 불더니 무엇인가 사냥꾼의 얼굴에 부딪혔다.
사냥꾼이 손으로 그것을 만져보니 새똥이었다.
기분이 상한 사냥꾼이 참새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야!! 참새, 넌 팬티도 안 입냐?"
참새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넌 빤스 입고 똥 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