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잘 채이는 남자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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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잘 채이는 남자 유형
1. 스스로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2.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도 이성관계는 버스안 가방 들어준 여학생이 전부다.
3. 스스로 천연기념물임을 자처한다.
4. 아는 노래는 '너의 결혼식', '사랑하기 때문에' 같은 이별 노래뿐이다.
5. 평소 겨울잠 자기를 좋아한다.(철저한 하이트족)
6. 그럴싸하게 여성상위론자(?)임을 자처한다.
(아무리 나이 어린 상대를 만나도 말을 놓지 못한다.)
7. 첫 만남에 "이 여자는 내 여자다"라는 자기만의 이유를 만들려고 애쓴다.
8.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상대방의 사진을 입수, 코딩 처리후 아무도
모르게 지갑 깊은 곳에 보관하고 다닌다.
9. 국악의 대가(?)다.(혼자 북치고 장구치기를 즐겨한다.)
10. 지리에 밝지 못하다.(분위기 좋은 곳은 아는곳이 하나도 없다.)
11. 펭귄과 사촌사이 (썰렁함을 면하려고 유머랜드에 있는 유머는 다
외우고 다니지만, 실전엔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썰렁해진다.)
12. 먼저 전화할 용기도 없으면서 혹시나 하고 전화오기를 기다린다.
13. 한국통신 숨은 공로자(?)
(전화했다가 그녀가 받으면 아무말 못하고 그냥 끊는다.)
14. 바람 맞는데는 이골이 나있다.
15. 자기가 상대방보다 잘났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16. 길을 가다가 헤어진 그녀와 만난곳을 지나치면 꼭 발걸음을 멈추고
한숨을 쉰다.
17. 채인후 '인연이 아니다'라고 쉽게 체념해 버린다.
18. 그녀가 혹시나 돌아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
p.s : 이중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10가지가 넘으면 위험수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