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에 어떤 조건이 있을까?

대철학자 칸트는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

에 대해서 말했다.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일에 몰두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꿈을 가질 것.

당신이 위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최고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칸트가 위 세 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큰 의미를 둔 것이 있다.

그건 '어떤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일'은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칸트가 말하는 '일'의 의미는

'내가 하는 일을

어제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태도로 꾸준히 하다 보면,

누구나 탁월함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신의 발전은 물론,

타인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왜 이렇게 일해야 할까?

왜 이렇게 일하면 행복할까?

이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이렇다.

위와 같은 태도로

내가 하는 일을 꾸준히 정진해가면,

내 주위의 불필요 한 것들은

자연스럽게 모두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결국 내게

가장 중요한 것만 남는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그 한점에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다.

결국 탁월한 존재가 될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

왜냐하면, 위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래서 나는 주말이 아니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매일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벌떡 일어난다.

왜냐하면 오늘 나의 하루는

나의 꿈에 다가가는 하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을

설렘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다.

나에게는 '일'이 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것을 매일 꾸준히 해가고 있다.

그래서 시작할 때 비해서

많은 발전을 했다.

그 성장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하다.

미래에 얼마나 더 발전해 있을지를

상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어머니이다.

나를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이다.

무한 신뢰와 사랑과 응원을 주셨다.

존재 자체로 나에게 힘을 준다.

내가 꿈꾸는 일에

몰입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당신도 이제 방황을 멈추자.

그리고 시작하자.

나의 꿈, 나의 일, 나의 사랑을.

출처 : 단희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