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을 이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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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이용해라
간혹 우연히 들른 어느 식당에서 유명인들이 남기고간 낙서와 사인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벽에 붙은 낙서장에 써있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의 사인과 방문기를 작은 액자로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인쇄효과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단지 유명인이 왔던 곳이니까라는 이유하나 만으로도 그 업소에 대한 이미지를 달라지게 한다.
썩 괜찮은 업소인 듯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잡지 중에서도 유명인이 추천하는 업소는 더자세히 바뒀다가 한번쯤 가보거나 TV에 나왔던 업소는 굳이 가보지 않아도 그럴싸하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연예인의 사인을 받느냐는 문제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면 방법이 나올 것이다.
방송국을 찾아가든 연예인을 초대하든 업주의 노력여하에 달린 문제다.
연예인이 힘들다면 자기 업소를 찾는 일반인들의 얘기를 적어 보는 것도 괜찮을성 싶다.
유명인이든 일반이이든 우리업소를 보증할수 있는 보증인을 내새우는 마케팅은 어떨까.
한번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