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이 강한 고객에게 더욱 친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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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감이 강한 고객에게 더욱 친절하라.
작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남들이 자기하는 일을 천박스럽게 여길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또는 옷차림이 허름하거나 몸이 불구인 사람들은 대체로 소외감이 강하다.
따라서 남이 자기를 비웃을 것이라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사소한일에도 화를 잘내고 오해도 잘한다.
그들은 진실로 이해하고 편안하며 따뜻한 인정으로 한가족처럼 대하면 의외로 마음을 쉽게 열고 친해지며 오래토록 변치 않는다.
그들은 실망시키지 않는한 영원한 고객이 된다는 말이다.
다른손님도 마찬가지지만, 그들을 접대할 때 특히 종업원들이 모여서 잡담해서는 안된다.
이야기하다보면 서로 웃게되고 무의식적으로 고객들을 힐끔힐끔 쳐다보게된다.
그러나 자기흉을 보면서 웃는 것으로 손님은 오해할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