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 무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답하면서 경영이든 일상사든
문제가 생기면 최소한 다섯 번 정도는 ‘왜?’ 라고 질문을 던지고
그 원인을 분석한 후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자기중심으로 보고 자기 가치에 의존해서 생각하는 것을 바꾸라고 권한다.
한 차원만 돌려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 회장 어록 덧붙입니다.
“경영자는 자기 일의 반 이상을 인재를 찾고 인재를 키우는데 쏟아야 한다.
아무리 우수한 사람도 엉뚱한 곳에 쓰면 능력이 퇴화한다.
그리고 한번 일을 맡겼으면 거기에 맞는 권한을 주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